[앵커]<br /><br />금요일, 한류스타 스페셜! 7월 넷째 주 한류계의 뜨거운 이슈! 오늘도 베스트 파이브로 꼽아봤습니다. 함께 만나보시죠~<br /><br /><br />5위 전지현 임신.. [암살] 흥행예고 ‘겹경사’ <br /><br />22일 개봉한 영화 [암살]의 홍보로 한창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배우 전지현!<br /><br /><br />[인터뷰:전지현, 언론시사 당시]<br /><br />여자주인공이 주를 이루는 작품을 제 인생에 있어서 몇 번 못 만날 거라는 생각이 들면서 굉장히 욕심이 들더라고요<br /><br /><br />그녀가 드디어 결혼 3년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. <br /><br />지난 22일, 전지현의 소속사측은 '전지현이 현재 임신 10주차다. 좋은 일이다 보니 빨리 알려드리고 싶었지만 괜히 영화 '암살'에 피해가 갈까 미리 알려드리지 못해 죄송하다'고 말하며 소식을 전했는데요<br /><br /><br />[인터뷰:전지현]<br /><br />아무래도 결혼을 하고 나서 저한테 맞는 게 뭔지 항상 생각하게 되고 <br /><br /><br />지난 2012년 4월, 외국계 은행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 근무 중인 최준혁 씨와 2년여 열애 끝에 결혼한 전지현!<br /><br />영화는 물론 드라마 [별그대]까지 결혼 후 다양한 작품으로 더욱 활발한 활약을 펼쳐왔는데요 그녀의 명성과 연기력 또한 결혼 후 더욱 호평이 이어졌었죠<br /><br />드디어 결혼 3년여 만에 기쁜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된 전지현! 임신소식을 전한 22일은 영화 [암살]의 개봉날이기도 했는데요<br /><br /><br />[현장음:전지현, 레드카펫 당시]<br /><br />많은 분들 와주셔서 정말기쁘고요 정말 반갑습니다 [암살] 영화도 많은 기대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<br /><br /><br />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! 흥행을 예고하며 임신과 함께 겹경사를 맞은 셈이죠<br /><br />내년 2월 출산예정인 전지현! [암살] 홍보 스케줄이 끝나는 대로 태교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<br />4위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SNS 폐쇄<br /><br />한류 톱스타 김수현의 이복동생 김주나의 존재가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.<br /><br />갑작스러운 가족사 공개에 여론이 한창 들끓었는데요<br /><br />22일 한 매체가 '상류사회의 OST '너 없이 어떻게'를 부른 김주나는 김수현의 여동생이다'라고 보도했고 이에 김수현의 소속사 측은 '김주나가 김수현의 이복동생인 것이 맞다 하지만 서로 왕래가 없는 것으로 안다. 이제 일을 시작했다고 들었는데 잘 되길 바란다'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김주나 측 역시 '김주나가 김수현 이복동생이 맞지만 갑작스럽게 알려져 당황스럽다'며 '아직 정식 데뷔도 안 한 친군데 김수현 이복동생이라는 사실로 홍보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'고 밝혔는데요 <br /><br />김주나는 현재 내년 상반기 본격 가수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<br /><br />일부에선 이복 오빠 김수현으로 노이즈마케팅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까지! 이 같은 가족사가 갑자기 세상에 알려지며 김수현의 심경을 걱정하는 팬들의 여론도 적지 않은데요<br /><br />한편 김주나는 계속되는 네티즌들의 과도한 관심에 SNS를 폐쇄시킨 상황! 어찌됐든 김수현 이복동생이라는 관계가 알려지면서 김주나의 이름이 대중에게 톡톡히 각인된 건 사실인데요<br /><br />이들의 예기치 않은 가족사 공개가 향후 각자의 행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좀 더 지켜봐야할 듯 합니다<br /><br /><br />3위 동방신기 유노윤호, 입대 현장 포착<br /><br />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가 21일 오후 현역으로 입대했습니다.소속사측이, 조용히 가고 싶다는 유노윤호의 의사를 반영해 입대 장소와 시간을 사전에 알리지 않았는데요<br /><br />하지만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신병교육대 현장에는 수많은 국내외 팬들이 몰려 한류스타로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.<br /><br /><br />[현장음: 팬]<br /><br />윤호오빠 잘 다녀와요
